프리선

대전 복합터미널에 동관 통로에 dtc ARTcenter 가 있는데요. 일주일에는 한번을 지나가는 곳이네요. 오늘은 포스팅하려고 여유롭게 지나가보려고 합니다. 

 

복터 2층에 서관에서 동관으로 이러지는 통로가 있습니다. 거기가 바로 DTC 아트센터 입니다. 지나갈떄 유심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dyap 2021 세로로 내려서 읽으면 됩니다. dtc young artist project 

김영웅, 오현석

2021년 10년 14일 ~ 12월 5일 까지 전시를 합니다.

 

 

 

이렇게 DTC 아트센터가 주황색으로 간판이 보이는데요.이번 dYap 2021 저시는 대전복합터미널과 재단법인 이구열장학재단이 대전미술계의 신진작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후원 사업이라고 합니다. 2015년 11월 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 6회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청년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화 김영웅 작가의 작품은 회화로 제한된 4시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제한된 시간은 능률을 올려주기도 하지만 아예 포기하는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작품을 보는 방법은 모르지만 그냥 느낌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감상하고 합니다.

 

 

조용한 갤러리는 아니지만 사람들 속에 멈춰서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복도의 양쪽을 활용한 갤러리 입니다. 사실 저는 이쪽 통로보다 서관 2층 통로가 더욱 갤러리 활용에 좋다는 생각인데요.이공간도 물론 괜찮습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은 그자로 되어 있는데요. 이거 QR코드로 오디오나 영상으로 들으면서 작품 보면 쭉 지나가도 좋을것 같아요. 

 

 

 

조간 오현석 작가는 공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는 내용인데요. 왠지 복잡한 내면의 세계가 느껴지는 듯하네요. 

 

 

 

대전복합터미널 방문하시면 DTC 아트센터 작품을 느껴보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바쁜 공간이지만 여유를 이끌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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